클래스: 전략적 사고를 습관으로 만드는 방법
무료이용으로 수강해 보세요.
업계 전문가가 강의하는 클래스 24,900개를 수강하세요.
전략을 지속해서 개선하는 방법
전략적 사고에 관해서라면 우리는 자만할 수 없습니다. 지금까지 해온 것에 안주하며 “난 충분히 전략적이야. 더 나아질 필요는 없어.”라고 말할 여유가 없다는 것이죠. 절대로요. 언제나 발전해야 합니다. 그것이 전략적 사고를 습관으로 들이는 일의 본질입니다. 그렇다면 어떻게 더 발전할 수 있을까요? 몇 가지 고려할 수 있는 사항이 있습니다. 첫 번째는 영감 파일이라고 불리는 것을 만드는 거예요. 실물이나 종이여도 되고 디지털로 해도 됩니다. 방법은 그리 중요하지 않아요. 몇 가지 영역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. 업종이나 업계 트렌드일 수도 있고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어 알아보고 싶은 제품일 수도 있죠. 모두가 그러듯이 관심 가는 기사를 보고도 “멋지네, 기억해 둬야지.”라거나 “나중에 다시 봐야지.”라고 한 다음 끝내지 마세요. 실제로 다시 보는 경우는 거의 없거든요. 대신 디지털이든 실물이든 그 기사를 가져와서 이 폴더에 집어 넣으세요. 정기적으로 그렇게 하세요. 폴더를 살펴보는 날을 정해 캘린더에 표시해두어도 좋겠죠. 잘 보관해두고 계속 쌓아두세요. 여러분만의 좋은 자료가 됩니다. 그러면 중요한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고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고 접점을 찾아낼 수도 있어요. 다시 폴더를 찾아 살펴보고 싶을 때는 무엇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있고요. 이렇게 하면 더 넓고 깊은 사고를 하는 데 도움이 돼요. 제가 좋아하는 또 하나의 전략은 제 동료 Joe Sprangel이 떠올린 건데요. Mary Baldwin 대학교 비즈니스 스쿨의 학장이에요. 본인이 수업에서 가르치는 것처럼 스스로 과제를 내주는 걸 좋아하죠. 그가 자신에게 부여하는 과제의 주제는 개인적이고 직업적인 성장이에요. 예를 들어 이메일을 더 잘 쓰고 싶다면 Joe는 아마 이렇게 할 거예요. “이메일을 더 잘 쓰고 싶다.” 라는 과제를 설정한 후 이메일에 관한 모범 사례를 주제로 몇 시간 동안 읽고 연구하겠죠. 아마 두세 시간 정도 할애할지도 모르겠네요. 하지만 이메일에 쓰는 시간이 매일…